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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지니 14:22 2015-08-17

    오늘은 웃음꽃이 만발했던 나일론비 김성훈 선생님의 <에코백&스카프 워크숍>의 후기 입니다~~

     

     

    예쁜 옷을 입게 될 광목으로 만들어진 에코백과 김성훈 선생님의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손수건과 스카프입니다. 어떤 어여쁜 옷을 입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선생님께서 직접 매뉴얼을 만들어서 가져와 주셨어요!

    매뉴얼에는 다양한 염색의 종류 및 기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날은 한 회사에 팀원 7명의 미녀분들과 함께 팀워크샵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참가자 분들의 예상을 깬 남자 선생님이 나타나셔서 다들깜짝 놀라셨어요~ㅎㅎ 선생님도 미녀분들에게 둘러 쌓여 하는 워크샵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하셨었다고 하네요~ㅎㅎ

     

     

    김성훈 선생님의 직업은 스타킹 디자이너로 다양한 염색 기법으로 예쁘고 화려한 스타킹을 만들고 계십니다.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스타킹을 살짝 소개도 해주셨는데요. 하나같이 정말 독특하고 예쁘더라구요~ 
     

     

    김성훈 선생님의 스타킹들입니다. 정말 예쁘네요~

    소생공단 가게가 오픈하면 입점해 주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본격 작업 전 선생님께서 시연을 보여주셨습니다.

    한 가지 색상만 사용햇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예쁜 무늬의 손수건이 탄생했습니다~
    선생님의 시연을 보니 다들 빨리 해보고싶어 눈이 초롱초롱 하셨어요!
     

     

    이제 앞치마를 두르고 본격 작업을 시작합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구하며 이리 묶고 저리 묶고 좋아하는 염료에 퐁당퐁당 넣어줍니다.

     

     

     

    집중하며 신중히 컬러도 고르고 모양을 만드는 모습이 정말 너무 열정적이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짜잔! 다들 너무 아름다운 각양각색의 손수건과 스카프를 완성해주셨어요! 

    햇살을 받은 손수건과 스카프들이 정말 아름답네여~



    이번엔 내가 염색한 에코백을 들고 선생님과 함께 찰칵!
    세상의 단 하나밖에 없는 내가 직접 디자인한 나만의 에코백과 손수건, 스카프를 만드시고는 얼굴에 어여쁜 함박웃음이 피셨답니다!
     
    여담입니다만 끝나고 나신 뒤 선생님께서 다들 너무 잘하셔서 위협을 느끼셨다고 하네요 ㅎㅎ
    마지막까지 예술의 혼을 불태워서 열심히 제작해주신 우리 7분의 미녀 여러분들, 미녀분들 앞에서 떨림을 참고 끝까지 열심히 수업을 해주신 김성훈 선생님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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