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and Only Friend는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만 이루어지는 핸드메이드 브랜드입니다. 영국 런던에서 순수미술과 미술심리치료를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미술심리치료사로 일을 하고 있는 제가 몇년전 태어난 사랑하는 첫조카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친구를 선물해주고자 인형만들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형놀이는 어린아이들에게 단순한 장난감보다 훨씬 더 큰 의미의 놀이가 된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인형은 생명이 있는 인격적존재로서 함께 다양한 상상의 느낌과 새로운 행동을 경험할 수 있는 대상이 되기도 하고, 아이 자신이 받았던 돌봄을 인형들에게 실천함으로서 한 사람의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따뜻한 감정과 성숙한 사고를 키우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친구들을 새로 만나는 아이들이 모두 사랑을 주고 받을수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