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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Candle

수천 번의 망치질을 기꺼이 해내는 따뜻한 금속 공예가, 김현성의 촛대입니다.  

[Forest Candle stick 1구 작은 나무]

차가운 물성의 금속이지만 동글동글 자연을 닮은 정감 어린 형태가 따뜻한 느낌입니다.
하나하나 정성껏 리벳을 조이고, 망치를 두드리고 철을 구부려 만든 작가의 노고가 그대로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무게감 있는 소재로 초를 안정적으로 지탱해 주면서도 가늘고 날렵하게 다듬어 둔탁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Forest Candle stick 1구 큰 나무]





검은 새의 깃털을 연상케 하는 기묘한 형태가 눈길을 끕니다. 촛불이 켜져 있지 않을 때에도 특별한 오브제로써 밋밋한 공간에 표정을 만듭니다.





수천 번의 망치질로 구부리고 다듬어낸 검은 철판이 촛불과 만나, 어둠이 내려앉은 숲 속 작은 오두막에 불이 켜진 듯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Forest Candle Stick 6구]


하늘 끝까지 닿을 듯 뻗어있는 미루나무 숲길을 연상케 하는 포레스트 캔들스틱 6구입니다. 














촛불을 켜는 순간, 차분하고 고요하게 느껴졌던 오브제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반짝이는 스테인리스 판에 일렁이는 촛불이 반사됩니다.

바람의 움직임에 따라 여러 갈래로 퍼져나가는 빛줄기의 방향이 계속 바뀌면서 단조로운 공간에 화려한 센터피스의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캔들스틱 사이로 황홀하게 퍼져나가는 빛의 일렁임을 보고 있노라면 잠시 현실을 잊고 몽환적인 기분에 빠져들게 됩니다.

어떤 시간, 어떤 장소에 놓이든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확실한 악센트가 되어줄 것입니다.


김현성
Forest Candle

  • 가격 | 700,000
    적립 | 7,000 원
    상태 | 주문 가능 (재고 3개)
  • + 이 세상 오직 단 한 점의 작품입니다 +
  • 소재 | 철 스테인레스 황동
    크기 | 1구(작은 나무)110 Ø × 290cm(높이) 1구(큰 나무) 130 Ø × 325cm 6구 290cm 385cm × 250cm × 290cm
    제조자 | 김현성
    제조국 | 대한민국
    제조연월 | 2014
    포장 | 종이박스(선물 포장 가능)
    배송 | 1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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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성,
    금속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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