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손잡이 커버

4종의 새를 모티브로 제작 된 박혜심의 '손뜨개 우산 손잡이 커버'입니다.

어떤 새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정답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홍학(플라밍고), 백조, 청둥오리, 흑조입니다.

새의 모습을 최대한 단순화 시킨 디자인이지만 뾰족한 부리와 색감으로 한눈에 어떤 새인지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추운 겨울, 눈이나 비가 올 때 우산을 쥐었을때 손이 시렵다고 느끼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손뜨개 우산 손잡이 커버를 씌우면 추운 겨울 우산을 쓸 때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면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추운 겨울 뿐 아니라 여름에 사용해도 땀 흡수가 잘 되어 4계절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패션 소품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홍학(플라밍고)]

위의 우산같이 손잡이가 긴 분들, 혹은 원하는 길이로 제작을 원하는 분들은 손잡이의 길이를 입력창에 작성하여 주문하여 주시면 길이에 맞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청둥오리]

[백조]

[흑조]

귀여운 소품을 좋아하는 친구나 아이들에게 선물한다면 매우 센스 넘치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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