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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의 출산으로 인하여 당분간 판매 중단됩니다]

 

청량한 푸른색 물방울 무늬 패턴이 시원하면서 감각적인 김운희의 동백 컵입니다.

찻잔, 음료잔, 그리고 술잔으로도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하나하나 면을 치고 손으로 정성껏 다듬는 과정에서 독특한 형태로 완성되었습니다.

'손이 마르고 닳도록' 흙을 빚고 감각적인 패턴을 정성껏 그려 넣었지요.

초록빛 잎사귀 사이로 수줍은 듯 고개를 내민 붉은 동백꽃이 한번 쓰다듬어 보고 싶을 만큼 매력적입니다.

입구 부분에 파란색 테두리를 그려넣어 청량감을 더하고 손 맛을 살렸습니다. 

완전히 둥근 형태가 아니지만, 한 손으로 착 잡기에 무척 좋은 그립감이 있습니다.

겉은 매트유로, 음료가 담기는 안쪽은 투명유로 이중시유하여 컵의 내부가 물드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스텐실 기법으로 무늬를 찍고 긁어내는 작업을 반복하여 얻어낸 무늬입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다과상에 다른 접시와 함께 놓아보세요. 시원한 것을 자주 찾게 되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색감입니다.

[선물포장]

옵션에서 선물포장을 추가하시면 김운희 작가만의 감각적인 보자기 포장 기법을 적용하여 선물포장을 해드립니다.

먼저 에어캡으로 꼼꼼하게 포장한 뒤 각종 패브릭 혹은 크라프트지로 이중 포장하기 때문에 안전하며 받는 분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예시 이미지이며, 보유하고 있는 장식이나 천의 종류에 따른 랜덤 포장이므로 사진과 동일한 포장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떤 포장을 받게 될지 기대하는 재미도 있겠지요?

받는 이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예쁘고 특별한 보자기 포장을 더해보세요. 귀한 분께 마음을 전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