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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베이킹 클래스 Ⅳ ; 바나나통밀 너츠 파운드케익/엄지쿠키

비건 베이킹 전문 Oon's 베이커리의 김은희 선생님과 소생공단이 함께 기획한 '비건 베이킹 클래스 Ⅳ'입니다.

 

 

미국 생활 중에 갑자기 생긴 알레르기 때문에 비건을 시작하신 김은희 선생님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의 대부분이 당시 먹을 수 없는 성분들이 들어가서 먹을 수가 없어, 직접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베이킹을 시작했습니다.

후에 비건과 생식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선생님은 보스톤 근방에 위치한 Organic Garden까페에 미국 생식요리 쉐프 로버트에게서 인턴쉽을 받으며 더욱 건강한 디저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의 제철재료들을 사용해서 더욱 건강한 레서피를 만들기 위해서 공부 중에 있습니다.

 

 

[바나나통밀 너츠 파운드케익]

 

No Egg, No Butter, No Milk


이것이 비건(Vegan)의 기본레서피입니다. 달걀이 왜 굳이, 우유가 왜 굳이? 아니냐고 질문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온스(Oon's)의 이유는 단순히 그것이 내몸과 잘 않맞아서입니다.

비건베이킹은 그렇게 내몸에 잘 안맞는 성분들을 제외하고 디저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건강함을 한껏 더해줄 통밀만을 사용하는 비건베이킹을 선보입니다!


'바나나통밀 너츠 파운드케익', '통밀엄지쿠키' 2종의 디저트를 모두 만들어 봅니다!

 

 

[엄지쿠키]

 

달걀 및 유제품 알레르기, 혹은 채식을 하기 때문에 맛있는 디저트를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수업입니다!

일반 베이킹에 비교하여도 손색없이 풍미가 좋고 무엇보다도 맛이 무척 훌륭하기 때문에 꼭 채식을 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바나나통밀 너츠 파운드케익'은 우리밀 통밀과 잘익은 바나나, 호두 및 각종 너츠들 그리고 크렌베리로 달콤함을 더한 건강한 디저트입니다.


 

바나나는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 C를 자랑하며 든든하기 까지 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바나나를 사용해서 파운드케익을 만들어봅니다.






특히 우리밀 통밀과 이 케익의 비밀 병기인 새로운 종류의 오일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파운드케익을 만나보세요. 


 

만드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여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도 좋을 베이킹이 될 것입니다.  


 

'엄지쿠키'는 통밀과 아몬드와 피칸 오트, 메이플 시럽, 로컬잼으로만 만들었습니다.
심플하지만 식감과 풍미가 좋으며 건강한 쿠키입니다.

로컬잼은 랜덤으로 진행됩니다. 사용하고 싶은 잼이 있으면 가져와도 좋습니다.



 

케익은 각자 한개 씩 만들어 가져가실 수 있으며 쿠키도 조금씩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레시피가 제공되기 때문에 돌아가셔서도 얼마든지 응용하여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추워진 날씨로 썰렁한 집안을 달콤하고 향이 좋은 오븐디저트로 따뜻하게 만들어보세요.    

비건 베이킹 클래스 Ⅳ ; 바나나통밀 너츠 파운드케익/엄지쿠키

프로필 사진
김은희
  • 일정 2016년 1월 11일 (월) 오전 10시~12시 30분 / 오후 2시~4시 30분
  • 장소 소생공단: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성산동 661번지)
  • 정원 선착순 5인
  • 대상 성인
  • 난이도/재료 초급/레시피 및 모든 재료가 제공됩니다.
  • 준비물 앞치마, 계량스푼(있는 분들만)
  • 오시는 길 월드컵 경기장 서문 밖 도로 건너편에 있는 대형버스 주차장 내 컨테이너 건물입니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 2번출구로 나와 서문 밖으로 걸어오시면 됩니다.(571,710, 271번 버스 이용 가능
  • 주의사항
  • 금액 56,000원